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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경증건 “전국 통일수속” 가능해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3일 09:28



[북경=신화통신] 2일 기자가 국가이민관리국으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출입경증건 “전국 통일수속”규정을 1일부터 정식 실시하였다. 1일, 전국적으로 타지역에서 접수한 출입경증건 신청과 향항, 오문, 대만 왕래 단체팀 배서(签注)를 접수 건수는 루계로 7만 7000개에 달한다. 그중 일반려권이 2만 2000개, 향항,오문 왕래 통행증이 1만 8000개, 대만왕래 통행증이 6000개, 향항, 오문, 대만 단체 관광배서가 3만 1000개에 달한다.

료해에 따르면 “전국 통일수속”첫날에 출입경증건수속의 “작은 고봉기”를 맞아 많은 지방의 증건 수속량이 급증하였다. 국가이민관리국은 즉시 일선 경찰력을 조정하고 사업시간을 연장하며 증건수속과정을 최적화하며 자문인도를 강화하는 등 조치를 취해 “전국 통일수속”의 순조로운 실시를 확보하도록 각지에 포치하였다.

국가이민관리국은 다음 단계로 감독지도검사를 일층 강화하고 대중들의 관심사에 초점을 모아 “전국 통일수속”요구를 엄격히 시달하며 새 정책의 역할을 발휘해 보다 많은 인민대중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을 각지에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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