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계한 제6진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안장행사가 4일 오전 심양 항미원조 렬사릉원에서 진행됐다.
지원군렬사 10명의 유해가 60년이 지나 조국과 인민의 품속으로 돌아왔다.
부대장병, 항미원조 로전사, 학생, 사회각계 2백여명 대표가 렬사릉원 지원군 렬사기념광장에서 진행한 행사에 참가했다.
북부작전구 륙군 모 려단 의장병 심승민의 소속 부대는 련 6년동안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호송 안장임무를 수행했다.
심승민은, 중대한 책임감과 영광스러운 사명감으로 매기 임무에 림한다면서 혁명선렬들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발양하여 조국과 인민의 드팀없는 수호자가 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