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까지 천8백여개 기업이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등록 신청을 마쳤다.
상무부 고봉 대변인은 4일에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 제반 준비사업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77개 국가와 지역의 900여개 기업이 계약을 체결했다. 이가운데는 G20 개국 그룹 회원국 17개와 30여개 “일대일로” 관련 국가의 기업이 망라되였다. 이밖에 세계 500강 기업과 선도 기업이 180개를 웃도는것으로 알려졌다.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의 전시 면적은 33만평방메터에 달하고, 등록 상황을 볼 때 많은 국가와 기업이 참가하며 전시 내용과 형식도 다양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