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 련휴에 즈음하여 각 부문에서는 광범한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주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4월 4일부터 7일까지 전국철도에서는 동기대비 7.1% 늘어난 련인수로 5천2백60만명의 려객을 수송할 것으로 전망된다.
련휴기간 려객들의 “친환경 출행”을 담보하기 위해 산동 경운현 전기공급회사에서는 앞당겨 안전우환 배제 방안을 제정하고 보수인원을 조직하여 관할구내 전동차 충전 설비 등을 점검했다.
수도 공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4월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 수도 공항에서는 하루 평균 25만여명을 수송하여 도합 75만4천명을 수송할 전망이다.
수도공항에서 국제항공과 남방항공, 동방항공 등 국내 항공을 리용하는 승객들은 수하물 꼬리표와 짐을 카운터 봉사인원에게 맡기고 관련 수속을 마친 후 터미널을 떠날수 있으며, 사업일군들이 요구에 따라 짐을 지정된 곳으로 배송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