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각지 공안전선의 영웅모범들이 생명으로 군중들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확보함으로써 당과 조국, 인민에 대한 충성심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북성 석가장시 공안국 안건교 종합경무봉사소 전 주임 려건강은 일터를 굳건히 지키는 민경으로 불리운다. 2004년 부대에서 제대한후 공안기관에 배치받은 려건강은 13년동안 기층에 뿌리박고 길 잃은 로인을 찾는노란색 팔찌를 개발하고 “분실물품 돌려주기” 인터넷을 개발했으며 하북성 경내 첫 민경 실명 미니블로그를 창설하였다. 려건강은 “인터넷 뢰봉”으로도 불리웠다. 2017년 12월 1일 려건강은 과로로 47세를 일기로 세상을 하직했다. 2018년 4월 중앙선전부는 려건강에게 “시대의 본보기” 영예를 추서했다.
2018년 9월 28일 안휘성 곽구현 공안국 하점파출소 민경 허전보는 경무집행과정에 습격을 받아 44세를 일기로 불행히 희생했다. 이틀전 허전보 민경은 동북지역에서 대학에 다니는 자식을 보러 가려고 처음으로 휴가를 신청했다. 허전보의 안해 호건림에 따르면 이는 허전보가 사업에 참가해서 처음 휴가신청을 한것이라고 한다. 허전보의 유물을 정리하던 과정에 민경들은 가난구제 명세서를 발견했는데 생전에 그는 명세서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다. 윤유림 민경에 따르면 허전보 동지는 일상 경무나 혐의범 나포과정에 항상 앞장서군 했다.
상해 철도공안국 형사기술 고급공정사 장흠은 모의 초상화 중국 수석전문가로서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혐의범 초상화를 그리는 기능을 련마했다. 지난세기 80년대 형사범죄 최전선에 나선 장흠은 모의 초상화를 통해 만명이 넘는 혐의범을 나포했으며 그중에는 당시 국내를 뒤흔든 “백은 련쇄살인사건”도 포함됐다. 장흠은 이미 모의 초상화 전문인재 22명을 양성했으며 장악한 모든 기술을 제자들에게 전부 전수했으나 여전히 일터를 떠나지 않았다. 오래동안 쌓인 피로로 장흠은 일터에서 쓰러졌고 구급에서 효험을 보지 못하고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