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영화 “전승” 시즌3이 6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중국 무형문화재를 계승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이번 시즌은 민간문화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무형문화재 명맥을 이어갈수 있는 청춘의 힘을 찾아 떠났다.
2016년과 2018년, 기록영화 “전승” 의 앞 두 시즌은 무형문화재 전승자의 기예와 감정에 대한 묘사로 중화문화 전승의 무게감을 느끼게 하고 무형문화재 체험, 관람, 탐구의 흥취를 불러일으켰다.
프로그램 하아리 감독은, 10부작 기록영화 “전승” 시즌3은 17명 전승자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 대지의 17개 무형문화재를 탐색해냈고, 그중 70%의 전승자들은 젊은이들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