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중국인 전문가단체인 백명회가 5일 뉴욕에서 2019년 년차회의 및 성립 30주년 경축대회를 갖고 중미관계 전경과 쌍방간 협력 강화의 중요 의의를 연구 토의했다.
본기 년차회의 주제는 “미국과 중국: 새 념원”이다. 중미관계 분야의 대표, 사회에서 중요 영향력을 가진 정계, 상계, 학술계, 과학기술계의 미국계 중국인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백명회 현존 150여명 성원들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미국계 중국인이다. 이 단체는 중미 민간교류 추진으로 상호 료해를 깊이하는 한편 중국인의 미국사회 전면 참여를 이끌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