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 기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로 문명한 성묘 방식을 적극 선전하며 인식을 바꾸고 낡은 관습을 버릴것을 제창했다.
4월 5일 오전 제남시 림장에서는 도시 자원봉사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성묘객들을 상대로 “생화로 불씨 바꾸기” 삼림화재 방지, 문명한 성묘 선전 활동을 조직해 청명절의 새 기풍을 선도했다.
4월 11일 하북성 진황도시는 대형 공익 행사인 해장을 조직할 계획이다.
진황도시 민정국 장례관리처 대방방 처장은 날로 많은 사람들이 해장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 있다면서 “바다를 끼고 생활해온 사람들로서 바다를 령혼의 안식처로 삼는것도 꽤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생태장 이외 최근 몇년래 온라인 선렬 추모 방식도 류행을 타고 있다.
청명절 기간, 흑룡강성 대경시는 대경문명사이트와 위챗 공식계정에 “혁명 유전자 계승 온라인 영웅 추모” 전문 홈페이지를 개설해 광범위한 중소학생과 네티즌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혁명 렬사와 선렬들을 추모할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주었다.
봄 절기에 든 청명절은 나무 심기에도 적절한 시기이다. 최근 신강위글자치구 아와티현은 간부와 군중들을 조직해 생태 청명 행사를 갖고 의무 식수를 하며 생태문명 건설에 일조했다.
아와티현의 촌민 아하매티는 해마다 청명절이면 사람들을 조직해 나무심기에 나선다면서 최근 몇년래 록화면적이 크게 늘고 따라서 모래바람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아하매티는 앞으로 더 많은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환경을 가꿔갈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