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알리바바 플랫폼 관련 기업 납세액 2581억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4.08일 09:34
  중소기업 250억위안의 세금 부담 덜어

  (흑룡강신문=하얼빈) 알리바바와 앤트파이낸셜이 지난해 516억 위안의 세금을 납부해 6년 연속 중국 IT기업 중 세금을 가장 많이 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인민망이 전했다. 알리바바는 또 중소기업의 세금 부담 250억 위안을 덜어주었다. 알리바바 플랫폼 효과가 커지면서 알리바바 플랫폼 관련 기업(업스트림/다운스트림 산업)이 납부한 세금은 2581억 위안에 달했으며 4082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알리바바는 사회에 소비 다운그레이드가 아닌 소비 업그레이드와 혁신 업그레이드 효과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플랫폼이 창출한 새로운 소비 증대는 관련 산업 기업이 2500억 위안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데 일조했다. 타오바오와 티몰에 입점한 기업들은 약 1만 5600억 위안의 새로운 내수를 발생시켜 2100억 위안 이상의 세금을 냈다. 물류 공급체인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유통단계의 세금 기저효과도 확대되고 있다. 택배업의 경우 새로 늘어난 택배 소비는 약 3714억 위안이었으며, 납세액은 400억 위안 이상이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13일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300일이다. 이날 오후, 할빈으로 와 관련 경축행사에 참가한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주석 곽진정은 "할빈이 최고의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곽진정이 단체 인터뷰를 받고 있다. "할빈에 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당사자들과 만나 가해 의혹 기억 정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났다. 오랜 기억을 정리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피프티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 트윈 버전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500만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이자 최초로 달성한 기록으로, 전체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유일하게 '방탄소년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