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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목리삼림화재 진화 과정에서영용히 희생된 렬사 추모 행사 거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8일 09:43



[서창=신화통신] 량산은 눈물을 흘리고 공해는 슬픔에 잠겼다. 4월 4일, 사천 목리삼림화재 진화 과정에서 영용히 희생된 렬사 추모 행사가 서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30명 렬사에게 화환을 진정했다. 국무위원 왕용이 추모행사에 참석하여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진화전투에서 영용히 희생된 영웅렬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렬사친족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했으며 진화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렸다!

추모행사 현장은 장엄하고도 숙연했으며 추도곡이 낮게 울렸다. 주석대 중앙에는 30명 렬사의 영정이 걸려져있었고 량측에는 각급 지도자, 관련 부문과 여러 민족 군중들이 진정한 화환과 꽃바구니가 놓여져있었다.

오전 10시 40분경에 추모행사가 시작되였다. 전체 현장인원들은 희생된 렬사들을 위해 숙연히 서서 묵념하면서 희생된 영웅들에 대한 간절한 추모와 절절한 그리움을 표달했다. 사천 목리삼림화재로 27명 삼림소방대원과 3명 지방 간부군중이 희생되였다. 응급관리부, 사천성인민정부 관련 책임동지가 선후하여 렬사평정, 1등공 추서, 중공당원 추인에 관한 회시와 명령을 랑독했다.

왕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의 피와 불, 삶과 죽음의 시련 앞에서 전체 참전인원들은 재해상황을 명령으로 간주하고 삼림자원 보호, 생태안전 수호를 자신의 책임으로 삼으면서 선혈과 생명으로 ‘위험을 가리지 않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인민 생명, 재산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여할 것이다.’라는 힘있는 맹세를 충실히 실천했다. 이번에 희생된 영웅렬사들은 바로 그중의 전형적인 대표이며 새시대에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렬사들의 영웅사적은 영원히 공화국의 사책에 기입될 것이다! 각급 소방구조대오들은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훈화를 명기하여 당에 충성하고 규률이 엄명하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성심성의로 백성을 위한다는 장엄한 승낙을 실천하고 리상, 신념을 확고히 하며 훌륭한 재능을 익혀 당과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을 수호하고 인민의 안거락업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공훈을 세우며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야 한다!

사회 각계 3000여명이 추모행사에 참가했다. 응급관리부는 부기관에 추모장소를 설치하여 동시적으로 추모행사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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