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4월3일,무순시총공회에서 소집한 제10기종업원기능경색총화표창대회 및 ‘십, 백, 천, 만’ 대양성활동가동의식에서 금년에 무순시총공회에서는 자금 100만원을 투입하여 중점으로 통용 직종을 에워싸고 전 시 범위내에 ‘십, 백, 천, 만’ 대양성활동을 전개하여 전년에 10개의 실험실훈기지(实训基地)를 건립하고 100개의 기업을 양성하며 천명의 종업원 기술등급을 제고시키고 종업원10만명을 양성할것을 제출했다.
무순시총공회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무순시는 현재 종업원이 47만명, 산업로동자가 약 34만명, 기술로동자 약 26.7만명, 고급공이상 기능인재가 25% 부족했고 고급기술자는 0.5%밖에 안된다. 무순시총공회는 목전 무순시의 기능인재가 부족한 국면은 급히 해결해야 하며 종업원 대오의 전반 기능수준을 제고하는것을 중점 사업으로 확정했다.
‘십, 백, 천, 만’ 대양성활동은 주요로 4개 방면: 10개의 실험실훈기지를 건립, 기업과 로동모범혁신사업실, 고등학교 등 자원을 리용하여 전 시에 10개의 종업원 실훈기지를 세우고 전 시의 전업 특장이 있는 엘리트를 조직하여 합력을 형성하여 대 인재관, 대 양성의 구조에 따라 양성경로를 넓히고 높은 기능인재를 양성하며 기업의 실제곤난을 해결하는것을 중점사업으로 광범하게 각종 형식의 기능양성 활동을 전개한다.
100개의 기업을 양성한다. 백개의 기업에 심입하여 기업의 요구에 따라 양성 교원을 련계하고 공동으로 양성계획을 제정한다.
1000명의 종업원 기술등급을 제고시킨다. 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 등 단위와 련합하여 '대양성'의 종업원들에 대해 록색통도를 설치하고 직업 기능양성과 시험 등을 조직하며 양성을 거쳐 기능을 제고시킨 천명의 종업원들로 하여금 첫 시간에 상응된 직업자격 등급증서를 취득하게 한다.
10만명의 종업원을 양성한다. '대학교'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기업을 협조하여 업무 양성활동을 전개하고 기업의 로동자 양성의 주체 책임을 강화하며 기업에서 종업원을 위주로 하는 경영리념을 수립하는것을 추진하고 기업 자신의 양성 강도를 확대하고 년내 종업원 양성 10만명을 하며 부동한 차원의 기술 양성사업을 광범히 전개하는것을 통하여 한패의 일터를 사랑하고 업무에 정통한 지식형, 기능형, 혁신형 종업원대오를 힘써 양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