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리가성의 사교철학“ 6불합, 6불교”

홍콩 리가성(李嘉诚) 은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부자이다.

현재 개인 재산이 약 30조원(한화) 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 점이 첫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원 이하의 구두와 10만원 이하의 양복을 입고 비행기는 꼭 이코노미를 타면서 검소 하다는 점이 두번째 배울 점이며, 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기부를 많이 한다는 점이 세번째 배울 점이다. 그것도 회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기부 하는데 기부금 중엔 장학금으로 매년 3000억원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그의 명언중에 인간 사교관계에 관한유명한 말이 있는데 바로 "육불합, 칠불교"(六不合 七不交) 이다.

여섯 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 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뜻으로:

육불합(六不合)

1.개인적 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2.사명감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3.인간미가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4.부정적인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5.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6.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칠불교(七不交)

1.불효하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2.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3.시시콜콜 따지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4.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5.아부를 잘하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6.권력자 앞에 원칙없이 구는 자 사귀지 마라

7.동정심이 없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세상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