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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관리부, 2019년 1.4분기 전국자연재해 상황 발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9일 09:16
북경 4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오호명): 기자가 7일 응급관리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응급관리부는 일전에 여러 부문과 함께 2019년 1.4분기 전국자연재해 상황에 대하여 상의분석했다고 한다. 심사를 거쳐 1.4분기 여러가지 자연재해로 전국범위에서 연인수로 도합 139만6000명이 재해를 입었고 87명이 숨졌으며 연인수로 1만 3000명이 긴급대피하여 안치되였다.

공포된 재해상황 집계에 따르면 1.4분기에 우리 나라 자연재해는 바람과 우박, 지질재해, 삼림화재, 지진과 눈피해가 위주였다. 각종 자연재해로 도합 900여칸의 가옥이 붕괴되고 1만 1000칸이 심각하게 파손되고 8만 6000칸이 일반적인 파손을 당했으며 농작물 피해면적은 71만 1000헥타르이고 그중 13만 4000헥타르가 소출이 전혀 없게 되였는데 직접적 경제손실은 27억 9000만원에 달했다. 그 주요특점은 다음과 같다. 강한 대류날씨로 인한 바람과 우박 재해가 평년보다 앞당겨졌고 영향은 맞먹었다. 지질재해와 삼림화재가 돌발하여 중대한 인명피해를 빚었고 지진활동의 총체적 수준이 높지 않았으며 사천, 청해 지진은 일정한 손실을 빚었으며 저온랭동과 눈피해가 년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는데 청해 옥수 등지에서 피해가 비교적 심했으며 남방지역은 강우가 많았고 강서, 호남, 운남 3개성의 홍수 침수 피해상황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1.4분기에 전국적으로 도합 8건의 자연요소로 인한 인명피해 지질재해사건이 발생했으며 4건의 인면피해를 빚은 삼림화재가 발생했다. 그중 산서성 림분시 향녕현 조령향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현지 위생원의 한개 동 가족아빠트, 신용사의 한개 가족아빠트와 한개 소형목욕중심이 붕괴되여 20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했다. 사천성 량산주 목리현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하여 27명 삼림소방대원, 3명 지방간부와 군중들이 희생되였다. 집계에 따르면 1.4분기에 지질재해로 도합 30명이 사망하고 삼림화재로 도합 39명이 사망했다.

총적으로 보면 1.4분기 전국재해상황은 최근 5년의 같은 시기보다 모두 가벼웠는데 그중 재해인구, 붕괴가옥 수량과 직접적 경제손실은 각기 85%, 82%와 7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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