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조선간 최대 도로통상구인 집안-만포 도로통상구가 8일오전 공식 개통되였다.
총 투자액이 2억 8천만원에 달하고 부지면적이 10여헥타르에 달하는 이 통상구는, 년간 수출입 화물량이 50만톤에 달하고 출입경 인수는 련인수로 20만명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
집안시 출입경 국경검문소 행정책임자 등지국은, 집안 도로통상구는 우리나라와 조선과의 통상구중 건설규모가 가장 크고 건설표준이 가장 높으며 검험설비가 가장 선진직이고 통관환경이 가장 아름다운 국경통상구로서 이 통상구의 공식개통은 우리나라 동북의 동부지역 경제무역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통상구가 개통되면 압록강을 뉴대로 대련, 단동, 통화, 장백 통상구를 중심으로 한 “압록강 국제 경제벨트”가 형성되여 동북의 동부지역 대외무역 통관모식를 최적화하며 그 규모를 확대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