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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과 한국 젊은층교류 더 빈번할듯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23일 15:48
길림성당위 부서기 축연풍 한국손님 접견

일전 길림성당위 부서기인 축연풍은 장춘에서 한국 한중청년교류협회 리상렬회장을 접견, 길림성과 한국 젊은이들의 우호적인 교류를 촉진시킬데 관해 회담했다.

축연풍은 길림성위와 길림성정부를 대표해 리상렬회장의 방문을 환영한뒤 여직 중한 량국 젊은이들의 우의증진사업을 위해 한 그의 공헌에 사의를 표했다. 축연풍은 길림성사회경제발전에 대해 소개한뒤 아래와 같이 말했다.

길림성은 우리 나라 중요한 로공업기지이고 상품량식기지이다.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생태환경이 건설됐으며 산업기지가 발전되였고 과학지식보급교육이 중시돼 발전잠재력이 크다. 길림성은 한국과의 우호적인 교류와 경제무역합작을 중시하는바 한국 젊은 기업가들이 길림성에서 학습, 교류하고 길림성경제건설에 투신할것을 환영한다.

축연풍은 중국(길림성)과 한국 젊은이의 돈독한 우의는 쌍방의 미래와 발전에 유조하다며 올해 길림성에서 개최될 제8차 동북아박람회에 한국 젊은 기업가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요청했다.

리상렬은 축연풍의 접견에 감사를 표시한 뒤 《한국은 한중(길림성)관계를 중시하는바 쌍방 젊은이들은 교류에 앞장서야 한다》며 한국 한중청년교류협회는 쌍방교류를 위해 더욱 힘쓸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올 9월 길림성에서 진행되는 동북아청년기업가발전포럼에 한국 젊은이들이 적극 참여토록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성위판공청, 길림성공청단위원회, 길림성외사판공실, 길림성청년련합회 관련 책임자들이 이날 배석했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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