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들이 로무일군들에게 관련 선전자료를 나누어주는 장면.
오늘(4월 10일) 새벽 4시 30분경,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에서는 연길시 연룡교 남측에 위치한 림시 로무시장에서 로무일군들을 대상으로 지하조직폭력배 및 악질세력 특별단속투쟁 관련 지식보급 활동을 펼쳤다.
료해에 따르면 이곳에는 주로 외래 로무일군들이 밀집되여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아침 일찍 일에 나서고 저녁 늦게 귀가하다보니 폭력배 및 악질세력 특별단속투쟁사업에 대한 료해가 적었다. 이에 근거하여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에서는 광범한 군중들로 하여금 사건을 제보하고 단서를 제공하게 해 특별단속투쟁의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하고저 이번 선전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민경들은 4시 30분부터 아침 8시까지 선전표어를 전시하고 신고전화를 공시하였으며 관련 지식자료를 나누어주고 관련 지식내용을 방송으로 틀어놓으며 폭력배 및 악질세력 단속투쟁사업에 대한 로무일군들이 료해를 깊이 했다. 또한 고용자와 피고용자간의 로동계약 관련 문제, 채권문제, 로무일군 로임 체불여하 등 법률자문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