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9일, 중국·아프리카연구원 설립 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 양결지가 대회에 참석하여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를 랑독하고 축사를 했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중국-아프리카 관계와 인문교류에 대한 습근평 본인과 중국측의 관심과 지지를 충분히 구현했으며 중국·아프리카연구원을 잘 운영하려는 쌍방의 신심과 결심을 더욱 견정히 하게 했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근년래 중국과 아프리카의 전면적 전략적 파트너 관계는 부단히 심화되였으며 쌍방은 고문단 협력을 포함한 인문교류의 새로운 성장극을 구축하기에 함께 노력해왔다. 쌍방은 치국리정(治国理政)과 발전경혐 교류를 적극 전개하였으며 새로운 협력모식을 공동 탐구하고 중국-아프리카 관계의 민의토대를 튼실히 하였으며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발언권을 공동 수호하면서 국제사회에 정확한 중국관, 아프리카관, 중국-아프리카 협력관이 형성되도록 추동하였다. 중국·아프리카연구원의 설립은 중국-아프리카 관계 발전의 새 추세와 새 특점에 순응하였으며 중국-아프리카 고문단 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새 기대와 새 요구를 반영하였다. 중국·아프리카연구원이 력사적인 기회를 틀어쥐고 특색 있고 수준 높게 운영되여 중국과 아프리카의 문화융통, 정책관통, 인심상통을 적극 추동하길 기대한다. 연구원이 앞으로 중국과 아프리카의 전략적 접목을 강화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전면적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는데 건언헌책하며 쌍방의 인문교류 강화에 필요한 인재대오를 육성하고 협력사업에 량호한 여론환경을 마련하여 더욱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길 기대한다.
중국과 아프리카 정부부문 대표, 학술기구, 고문단, 사회 지명인사 및 중국주재 아프리카 사절들을 포함한 350명이 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