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신화통신] 일전 길림성림업초원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은 도로, 철도 록화질 제고 행동을 가동하여 도로와 철도 용지 범위내의 록화, 미화 수준을 높이고 보완하는 것을 중점으로 도로, 철도 용지외 림지의 조림록화도 동시적으로 추진하여 록색경관통로와 생태주랑을 개척하게 된다.
길림성림업초원국 생태복원처 처장 류국표의 소개에 의하면 기존 철도용지범위내 록화, 미화 목표 미달 도로구간에 대하여 철도부문은 보충식수 등 방식으로 록화, 미화 수준을 높이고 보완한다. 2019년과 2020년에 중점적으로 장춘-백성 철도연선의 록화대를 370킬로메터 보충식수하여 모든 보충식수 도로구간의 전부 록화, 미화 표준 도달을 쟁취하게 된다.
기존 간선국도와 간선성도 량측의 록화, 미화 질제고를 추진하는 면에서 길림성은 아직 록화가 되지 않은 도로 량측의 록화를 조속히 완성하고 묘목이 부족한 록화대단절 록화구간에 대해 보충식수할 것을 교통부문에 요구했다. 2020년에 이르러 전성적으로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록화공정 200킬로메터 개조를 완성하고 도로옆 록화공정 600킬로메터를 보충식수할 계획이며 또 일반 간선국도와 간선성도 보충식수 록화공정 4000킬로메터를 건설하고 일반 간선국도와 간선성도의 도로록화공정 1000킬로메터를 개조할 계획이다.
농촌도로 량측의 록화와 관련해 길림성은 각 지방들에서 현급, 향급 도로의 록화대단절 지대의 보충식수개조를 강화하여 록화와 미화 수준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촌촌통’은 도로상황의 실제수요와 향후 발전의 수요에 따라 록화와 미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0년에 이르러 농촌도로의 록화, 미화를 4500킬로메터 완성할 계획이다. 동시에 도로, 철도 연선의 림지에 대한 조림록화를 추진하여 록색총량을 늘이고 방풍림대와 환경미화의 기능을 증강할 계획이다. 2020년에 이르러 무림지대의 신규 식수록화 9000킬로메터를 완성하고 림지의 묘목이 부족한 록화대단절 지대의 보충식수 1300킬로메터를 완성할 계획이다.
길림성림업초원국은 또 앞으로 철도와 도로 등 공정록화를 신축, 개축, 증축할 경우에는 건설과 동시적으로 실시하여 록화, 미화 표준에 도달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