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시간으로 4월 9일오전,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프로그램 설명회가 2019년 프랑스 칸 봄철 영화제 기간에 열렸다.
설명회에서 방송총국은, 우수 방송작품 10부를 소개하였다. 이는 중앙라지오테렐비죤방송총국 창단이래 해외에서 다큐멘터리, 에니메이션, 프로그램 모식 등 종합성 창작 프로그램을 소개한 선례로 된다.
이번 설명회에서 보여준 우수작품으로는, 항공 촬영 방식으로 중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담아낸 다큐 “항공촬영 중국 제2시리즈”와 중국의 최고급 박물관 수장 문화재를 소개하고 유구한 력사와 더불어 현대적 감각이 넘치는 문명대국을 소개한 프로그램 “중국의 보물”, “일대일로”를 매개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 아랍국가와의 문화적 연원과 윈윈관계를 보여준 대형 인문 다큐 “아름다운 남양”등 10부 작품이 망라된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설명회는 각국의 주목을 받았고 이 기회를 빌어 세계에 융합전파, 국제전파 능력 건설, 중국의 이야기 잘하기, 중국의 목소리 전하기 등 면에서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벨지끄 “브류쎌 모니터 기금”지배인 마지스는, 중국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더많이 료해하고 싶다며 벨지끄와의 협력에 관심이 있는 중국 제작인을 만나고 싶다고 표하였다.
로씨야의 한 매체회사에서 온 꼬모로브도 중국측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표하였다. 그는, 로씨야와 중국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고 서로를 관심하고 료해하고 싶어하기에 중국은 로씨야에 있어 큰 예비를 갖고있는 시장이라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로씨야는 중국의 방송 프로그램 유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측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