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스까 전국 각지에서 10일 다양한 형식의 행사로 스몰렌스크 항공사고 9주년을 기념했다.
기념행사는 뽈스까 여러 지역에서 열렸다. 주행사지는 수도 바르샤바에 설치했다.
오전 8시 41분 전국 여러 도시에서 경보를 울리고 96명 조난자를 추모했다.
뽈스까 두다 대통령, 모라베츠키 총리, 그리고 조난자중 한명이 카친스키 전 대통령의 쌍둥이 형이며 법률공정당 주석인 야로스와프 카친스키를 비롯해 기타 조난자 가족들이 바르샤바 군인 공동묘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