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곤명시공안국 반룡분국에 따르면 반룡분국 마약금지대대는 일전 한건의 특대마약운반사건을 해명하고 바나나를 운반하는 화물차에서 헤로인, 메스암페타민 등 마약 총 144.5킬로그램을 몰수하였다.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3월말 반룡분국 마약금지대대는 마약을 경외로부터 호북성으로 운반하려는 도당들이 있다는 단서를 장악했다. 경찰측은 즉시 전담팀을 묶고 마약운반차량의 기본상황을 연구, 판단하고 확인한후 마약운반차량에 대한 수사통제사업을 전개했다.
4월 6일, 전담팀은 이 의심스러운 차량이 버마에서 운남성내에 진입하여 귀주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4월 7일, 반룡경찰은 귀주성 동인시경찰측의 협조하에 동인시에서 바나나를 운반하는 이 화물차를 몰수하고 범죄혐의자 1명을 나포하였다. 경찰측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은 바나나종이함에서 숨겨놓은 백색결정체 메스암페타민 65상자 도합 131.95킬로그램과 헬로인 6상자 도합 12.55킬로그램 총 144.5킬로그램의 마약을 수사 압수하였다.
현재 이 범죄혐의자는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일층 심리 중에 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