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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자연재해로 연인원 139.6만명 피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12일 09:27
북경 4월 1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정이정): 응급관리부는 최근 관련부문과 회동하여 올해 1분기 전국 자연재해정황에 대해 공동의논하고 분석했다. 결과, 1분기 우리 나라 자연재해는 바람 우박, 지질재해, 삼림화재, 지진과 눈피해가 위주였다. 여러가지 자연재해로 전국적으로 연인원 139.6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87명이 사망, 연인원 1.3만명이 긴급이전되고 안치되였다. 900여채의 민가가 무너지고 1.1만채가 엄중하게 손해를 입고 8.6만채가 일반적 훼손을 당했다. 농작물피해면적은 71.1천헥타르, 그중 수확이 전무한 면적이 13.4 천 헥타르로 직접적 경제손실이 27.9억원에 달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1분기 전국 재해는 최근 5년 동기평균치보다 좀 가볍고 그중 피해인구, 훼손주택수량과 직접적 경제손실은 각각 85%, 82%와 73% 감소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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