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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10일 노동당 제7기 제4차 전원회의 개최” 보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4.12일 09:37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중앙통신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노동당 제7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를 10일에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현재 혁명형세 요구에 맞게 새로운 투쟁방향과 방도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를 10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하였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9일 확대회의에서 오늘의 긴장된 정세에 대처하여 간부들이 창발성,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노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앞서 조선 제14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가 11일 평양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8년4월20일, 조선은 노동당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전원회의에서는 2018년4월21일부터 핵 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지하고 조선 북부의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기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사회주의 경제 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새로운 전략 노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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