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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와 크로아찌아 총리, 페레사츠 대교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2일 00:00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리극강 총리가 크로아찌아 플렌코비치 총리의 안내하에 크로아찌아 남부 페레사츠 반도에서 중국기업이 건설하고 있는 페레사츠 대교 항목을 시찰했다.

리극강 총리는 건설항목 진척과 시공원가, 공사기일 등관련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량국기업 책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기업은 대교건설에서 고수준과 고품질, 고표준을 견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량국총리는 또 량국 기초시설 협력 전망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리극강 총리는 작업현장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페레사츠 대교 항목은 중국기업이 공개입찰과 공평한 경쟁을 통해 얻은 항목으로서 시장원칙과 유럽동맹 규칙을 준수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친선의 대교인 페레사츠 대교는 해만량안을 련결할뿐만 아니라 량국인민의 친선도 담고 있으며, 민생의 대교인 페레사츠 대교는 인적교류와 물류류통에 유조하고 크로아찌아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또, 페레사츠 대교는 협력의 대교로서 중국과 크로아찌아, 유럽동맹이 3자 시장 협력을 전개한 모범 항목이라며 중국기업은 최신 장비와 기술로 고품질 대교를 건설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기업은 계약에서 요구한 모든 조건을 리행하고 예정된 기한내에 명품공사를 완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량국 총리는 또 대교 1기 공사 완공 기념패 제막식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크로아찌아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치고 전용기로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했다. 정홍과 왕의, 하립봉 등 지도자들이 함께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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