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습근평 주석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내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추대된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조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회의에서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추대된것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조선 당과 인민의 신뢰와 옹호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열렬하면서도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위원장 동지의 령도하에 조선의 경제사회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사회주의 사업이 새로운 력사단계에 진입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위원장 동지가 확정한 새로운 전략 로선의 지침하에 조선 인민은 국가건설과 발전의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큰 성과를 거둘것이라 믿는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조선은 산과 물이 잇닿은 우호적인 린국이라고 하면서, 중조 전통친선 협력관계를 깊이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이후 위원장 동지와 네차례 회담을 통해 일련의 중요한 합의를 보고 량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었다면서 올해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중조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