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4월 12일오후 두브로브니크에서 로므니아 던칠러 총리를 접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국과 로므니아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를 계기로 로므니아와 함께 다차원, 다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쌍무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승격시키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핵에너지, 중대 프로젝트, 금융, 농업, 중의약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실력있는 중국기업이 개방되고 투명한 방식을 통해 로므니아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로므니아 량질 농산물에 대한 수입을 확대하고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 협력 구도내에서 로므니아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무적인 협력 프로젝트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함으로써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던칠러 총리는, 올해는 두나라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로므니아측은 중국과의 고위층 대화를 견지하고 경제무역, 투자, 기초시설건설, 농업, 중의약 등 분야에서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며 두나라관계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던칠러 총리는, 올해 유럽동맹 의장국인 로므니아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유럽과 중국관계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