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문화와 관광자원 전시
[브류쎌=신화통신] 길림문화관광설명활동이 9일 벨지끄 브류쎌중국문화쎈터에서 개최되여 전통적인 기예전시, 촬영전과 문예공연 등 형식으로 길림성의 유구한 력사문화와 독특한 관광자원을 전시했다.
벨지끄주재 중국대사 조충명, 길림성당위 선전부 부장 왕효평과 벨지끄 전 국무대신 자크 가브리엘 등 중외 귀빈 14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석하였다.
추천설명활동에서 방영한 홍보영상은 주로 길림성빙설산업의 거대한 발전잠재력을 소개하였고 30여점의 촬영전시작품은 길림성의 자연풍광과 풍토인정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고 민속기악합주, 마두금연주와 몽골족의 가창예술인 후미공연 등은 귀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충명은 활동축사에서 중국과 벨지끄 량국의 “일대일로”협력이 적극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관광업은 이미 량측 우호협력 기틀내의 중요한 일환으로 되였다면서 관광이 량국인민간의 상호 료해를 증진하고 민심상통을 촉진하는데 보다 넓은 플랫폼을 구축해줄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크 가브리엘은 문화교류는 량국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인민간의 거리를 좁히는데 매우 중요하며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일으킨다면서 벨지끄와 중국 량국 인민은 마땅히 손잡고 노력하여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