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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현대차, 텐센트와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협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4.15일 08:43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와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협력한다고 중국망이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세한 상황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양사는 자동차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주제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IT를 이용해 자동차를 편리하게 바꾸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분야에서 현대차는 경쟁사에 뒤쳐져 있다. 앞서 지도(map)와 음성인식 서비스 분야에서 바이두와 협력한 것을 제외하고 현대차는 다른 특별한 협력 파트너가 없다. 향후 텐센트의 지식을 신차 개발에 도입해 권토중래를 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 관계자는 “온라인 뮤직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전에 현대차 그룹 산하의 기아차가 현대차에 앞서 텐센트와 차량 내 온라인 뮤직 협업을 펼친 바 있다. 애널리스트는 향후 협력관계를 현대차로 확대하는 토대 위에서 더 구체적인 협력 내용을 모색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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