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7기 4중전회, 자력갱생에 의한 경제발전 강조

평양 4월 11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 11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제7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는 10일 개최되였다고 한다. 회의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진일보 자력갱생의 기치를 들고 자주적 경제를 발전시키며 조선에 제재를 가해 굴복시키려는 적대세력에 큰 타격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김정은은 조선의 조건과 실제상황에 따라 조선 자체의 력량, 기술과 자원에 의거해 자립형 민족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시했다. 경제건설이 주요 정치임무로 된 오늘날 자립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간주하여 전당, 전국, 전민은 과감히 총돌격전, 총결전을 실시해 사회주의건설의 고조를 불러일으켜야 하는바 이는 당의 제7기 4중전회의 기본정신이라고 김정은은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