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룡 제11회 장백산
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오는 4월 27일 개막
●‘천년의
골짜기•꽃물결 출렁이는 화룡, 아름다운 봄날을 약속하다’를 주제로
●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
● 주회장을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 분회장을 화룡시 ‘진달래 비단의 길’ 전자상무산업단지에 설치
제10회 장백산 진달래 국제문화관광축제
개막식공연 장면(자료사진)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장백산 아래 진달래마을을 연분홍
꽃단장 해주며 새봄을 알리는 진달래축제가 올해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4월 11일 오후, 화룡시당위 선전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 화룡 제11회 장백산 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오는 4월 27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마을에서 개막된다.
길림화룡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중국인민재산보험주식유한회사 화룡분회사와 화룡시 진달래 문화전파유한책임회사에서 후원하며 화룡시진달래관광봉사유한회사와 화룡시로리커관광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진달래문화관광축제는 ‘천년의 골짜기• 꽃물결 출렁이는 화룡, 아름다운 봄날을 약속하다’를 주제로 5월 4일까지 펼쳐지게
된다.
화룡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올해 진달래 축제는
주회장을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 분회장을 화룡시 ‘진달래 비단의 길’ 전자상무산업단지에 설치하였는데 왕년보다 더 풍성하고 이색적인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입맛을 사로 잡을 다양한 전통음식과 구전한 지역특산물, 농산품들이 마련됨과
아울러 정채로운 민속문예공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색 행사들을 준비해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을 펼칠
전망이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