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관련 지식자료를 발급하는 장면
4월 15일 오전, 연변주당위국가안전위원회 판공실과 연길시당위국가안전위원회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연변주 및 연길시‘4.15’ 전민국가안전교양일 선전계렬활동이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거행되였다.
국가에서 주도한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고 중대위험을 힘써 예방 해결하고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0돐을 기꺼이 맞이하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전민국가안전교양에 대한 프랑카드를 내걸고 선전자료를 배포했으며 전민국가안전교양 영상물을 방송하고 현수막에 싸인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펼쳐졌다.
시민들이 관련 지식선전란 내용을 학습하고 있는 장면
현장에는 공안국, 교육국, 안전국 등 12개 시급 기관단위들이 참가하여 40여개 지식선전란을 설치하고 관련 지식선전수첩과 선전자료 4000여부를 배포하였으며 시민들에게 국가안전 해당 법률, 법규를 생동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국가안전법》 , 《반테로주의법》 등 관련 법률, 법규에 대해 대대적으로 선전함으로써 국가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일층 높이고 시민들이 자각적으로 국가안전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의무를 리행하며 과감히 국가안전에 해를 끼치는 위법행위와 싸우도록 격려했다.
행사에는 연변주정부 부주장이며 연변주공안국 국장인 배개, 연변주국가안전국 국장인 륙세지(陆世志)가 참석하였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