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13일, 로씨야와 미국이 이미 반테로 분야의 대화를 회복했다면서 목전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접촉을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이 공공연히 주권국가의 내정에 개입하는 소행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표시했다.
타스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라브로프는 이날 로씨야 외교국방정책위원회가 진행한 회의에서 발언 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목전 로씨야와 미국은 쌍방 리익에 부합되는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쌍방은 반테로 대화를 회복했으며 수리아에서 충돌을 없애는 량국 군부측의 기제가 역할을 발휘하고 효과를 내고 있다. 이외 량국은 또 수리아 문제 해결과 관련해 대화를 진행했다.
라브로프는 미국의 제의하에 량국은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외 량국은 또 우주에서 실제적인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는 보다 많은 로미 협력 사례가 있기 바란다면서 로미 대화가 적극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표시했다.
베네수엘라 정세와 관련해 라브로프는 미국이 공공연히 주권국가의 내정에 간섭하는 소행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표시했다.
우크라이나 문제, 로씨야 전직 비밀요원 ‘중독’ 사건 및 미국과 로씨야가 선후로 〈중거리핵전력조약〉리행 중단 등 사건의 영향으로 량국 관계는 근년래 지속적으로 긴장되고 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4/14/c_112436346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