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4분기 소비자 신심지수 5년래 최고
지난해 4.4분기 보다 6포인트 제고

[북경=신화통신] 북경시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2019년 1.4분기 북경시 소비자 신심지수가 119.3으로 상승해 2018년 4.4분기보다 6포인트 높았고 지난해 동기 대비 0.8포인트 높아 5년래 최고 기록을 창조했다.
통계에 따르면 1.4분기 소비자신심지수를 구성하는 몇가지 지수가 모두 평온하게 호전하는 태세를 유지했으며 더우기는 취업상황 기대치 지수 성장폭은 총지수 성장폭보다 6.3포인트 높아 소비자 신심지수 견인에 뚜렷한 영향을 주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련의 취업안정 새로운 조치, 실질적인 조치들이 륙속 출범되면서 북경시의 취업지수가 강세를 보였다. 1.4분기 취업상황 신심지수가 119.3으로 지난 분기에 비해 7.4포인트 제고되였다. 그중 소비자 취업상황 만족지수가 131.0으로 2018년 4.4분기와 맞먹었고 취업상황 기대치 지수는 127.8로 지난 분기 대비 12.3포인트 제고되여 5년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개인소득세개혁정책을 락착, 실시하는 등 호재 요소가 소비자 소득기대치를 상승시켰다. 2019년 1.4분기에 북경시 소비자 가정소득상황 신심지수가 109.5로 상승해 지난 분기 대비 3.1포인트 제고되였다. 그중 가정소득상황 만족지수는 110.4로 지난 분기보다 3.1포인트 제고되였고 가정소득상황 기대치 지수는 112.7로 지난 분기 대비 4.2포인트 제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