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국제영화제는 4월 6일부터 15일간 근 5백부의 국내외 우수영화작품이 30개 영화관에서 집중 상영되게 된다.

올해 북경영화제의 “북경집중 상영”은 “특별전시-새중국 창건70주년 기념”을 특별히 기획하여 “까마귀와 참새”, “우리 부부 지간”, “이웃집 가계”등 새중국 창건초기 상영된 영화작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 “로산련”, “중년” 등 개혁개방초기 상영된 영화와 새시대 특색이 있는 국산작품들도 집중 상영하게 된다.

이밖에 국제적으로 이름난 감독 시구가크의 여러부 대표작도 상영하게 된다.

영화 애호가들은 “라생문”, “영무자”, “전란”등 이이구로메루 감독의 작품도 접하게 되고 김용의 소설을 개편하여 각색한 작품도 접하게 된다.

이밖에 북경 영화상영에서 “일대일로”를 관통시킨 연선국가의 훌륭한 영화작품도 감상할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