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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유럽판 성공사례 출범…BDVSI 협회장 "협력 지원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4.17일 10:24
  (흑룡강신문=하얼빈) 독일 ‘일대일로’ 구상협회 ‘BDVSI’(Bundesverband Deutsche Seidenstrassen Initiative e.V.)가 브레멘에서 출범했다고 중국망이 전했다. Hans v. Helldorff 협회장은 중국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BDVSI의 출범은 ‘일대일로’ 구상 연선국가 정부, 유럽연합(EU), 독일과 각 기업 연합회를 조율하는 것 및 다른 경제 문화 체계를 조율하는 것을 통해 유럽표준이 ‘일대일로’ 건설에 적용되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 독일 중소기업의 이익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출범식에서 그는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을 제안한 후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BDVSI는 각계 인사들이 ‘일대일로’ 협력에 참여하는 대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간단명료하게 말했다.

  BDVSI가 향후 중국과의 협력을 어떻게 강화할 지에 대해 그는 “우리는 중국과 ‘지속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건설적인 대화를 유지하길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독일과 EU는 중국 파트너와 협력해 중요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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