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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지도자와 이란 외무장관, 수리아정세 론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7일 00:00
수리아를 방문하고 있는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16일 바샤르 대통령을 비롯한 수리아 지도자들과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수리아정세와 관련해 조률을 유지하고 제 분야 쌍무협력을 실천하고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바샤르 대통령과 자리프 외무장관은 회담에서 최근 미국의 중동정책을 비난하고 수리아와 이란, 이란의 맹우들은 미국과 부분적 서방나라의 정책때문에 인민을 지키는 권익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회담에서 쌍방은 앞서 달성한 협력 협의와 항목을 론의하고 미래에 협력 분야를 확대할것이라고 표했다.

새 라운드 수리아문제 아스따나회담을 언급하면서 쌍방은, 두 나라간 조률을 이어가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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