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 녕안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교육부문의 요구에 발을 맞춰 학생들에게 민족단결의 의의를 한층 더 료해시키고 단결의식을 강화하기위해 “중화민족일가친, 동심공축중국꿈”주제로 민족단결 교육활동을 진행하였다.
주제활동은 각 중대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 저급조에서는 여러민족인구, 분포지역, 음식문화, 복장, 무용 등에 대한 설명이 있는가 하면 중급조에서는 각민족 무용표현, 일문일답식의 형식 등이 있었다. 뿐만아니라 고급조에서는 흑판보,벽보, 글짓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중화민족일가친,동심공축중국꿈”주제 내용을 한층더 깊이 료해하게 하였다.
이번 “중화민족일가친, 동심공축중국꿈”주제교육활동은 학생들에게 민족문화에 흥취를 가지게 하였을 뿐만아니라 민족단결의식을 더 한층 다져주었다.
/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