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7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일 청소년 교류촉진의 해의 배치중 하나로 향후 5년내에 쌍방은 3만명 청소년의 교류와 상호방문을 실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일 청소년 교류촉진의 해 개막식이 4월 14일 북경에서 진행,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와 일본 외무상 고노 다로가 함께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륙강은 나라와 나라간의 교류는 인민들간에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데 있다면서 중일 친선은 결국 량국 인민의 친선이며 청소년 교류는 중일 민간교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륙강은 “중일 청소년 교류촉진의 해의 배치중 하나로 쌍방은 이미 향후 5년내에 3만명 청소년의 교류와 상호 방문을 실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륙강은 1984년 중일 청년친선친목행사 기간 3,000명 일본 청년들이 중국을 방문하여 량국 관계 력사상 생동감 있는 한획을 그었다.
륙강은 “우리는 량국 청소년들이 젊은이들의 혁신과 지혜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교류행사를 전개하여 상호 리해를 증진하고 상호 인식을 심화하여 량국 민간교류중 가장 활발한 생력군으로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4/17/c_112438053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