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흔(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6학년2반)
(흑룡강신문=하얼빈)나는 우리가족이 늘 행복이 차넘치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행복한 가족은 어떤 가족인가? 진짜 어른들이 말한듯이 돈이 많으면 행복한 가정인가?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나는 행복한 가정이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한가지의 기쁨을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있는 가정이지만 행복은 늘 샘물이 솟듯이 흘러나온다.
내가 어릴때 아빠는 한국에 가서 일을 하셨고 어머니가 혼자 나를 키우게되였다. 비록 멀리 떨어졌지만 나는 두텁고 따뜻함을 주는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는것이 너무 좋다. 지금 사회에는 많은 가정이 서로 모순이 생긴다. 매번 이런 가정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그러나 우리가정은 마치 나한테는 비타민C같다. 생명의 원천처럼 내가 아프고 슬플때는 나의 만병통치약이 된다. 그리고 내가 기쁘고 즐거울 때는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만약 지금 이런 행복한 가정이 없다면 나는 꼭 사막에서 자라는 선인장처럼 남을 아프게하고 쓸모가 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행복한 가정환경이 있기에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클수 있었다. 이런 포근하고 사랑 넘치는 환경이 있기에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었다.
나는 이런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고 행복을 주는 우리가정이 너무 좋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꽃봉오리’는 꼭 미래에 아름답고 세계에 공헌을 할수 있는 인물이 될거라고 믿는다. 나는 우리가족이 나에게 주는 행복이 너무 고맙다.
/지도교원:장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