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고 대통령부가 18일 소식을 발표하여, 꽁고 동부 키부 호수에서 15일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 조난자가 104명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꽁고 대통령부는, 침몰사고가 발생한 선박은 북 키부성에서 출발할 때 49명의 승객과 일부 화물을 실었고 그후 중도에서 정박할 때 많은 화물과 일부 승객을 실었다고 밝혔다.
15일 저녁, 해당 선박은 적재량 초과와 선체 로화 등 원인으로 침몰되였다. 18일까지 선박에 있던 30명 승객이 구출된 반면 104명이 조난당한 것으로 확인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