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일전에 중경을 시찰하면서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사업에서의 돌출한 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좌담회를 열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0년까지 농촌 빈곤인구의 먹을 걱정과 입을 걱정을 해결해주고 농촌 빈곤인구의 의무교육과 기본의료, 주택안전을 보장하는것은 빈곤인구 빈곤해탈의 기본요구이자 핵심지표라며, 각 지와 각 부문은 효과적인 조치와 방법으로 빈곤해탈 과업을 예정대로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무교육을 보장하는것은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사업에서의 중요한 내용이다. 중경에 도착한 습근평 총서기는 첫 시찰지로 심산에 위치한 석주 투쟈족자치현 중익향소학교를 찾았다. 2학년 마영취 어문교원이 졸업후 모교로 돌아와 사업한 17년 경력을 회보했다. 마영취 교원의 사업회보를 듣고 난 습근평 총서기는, 더 많은 향촌교원들이 빈곤지역에 뿌리를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듣고 마영취 교원은, 빈곤지역에 뿌리를 박고 교육사업에 이바지할것이라고 결심했다.

동북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소지호 교장은, 빈곤지역과 향촌교원에 대한 지원계획을 확고부동하게 진행할것이라고 말했다. 소지호 교장은, 더 많은 우수한 학교를 동원하여 빈곤지역 향촌교원에 대한 지원계획을 전개함으로써 국가의 빈곤해탈사업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기본의료보험과 큰병 보험, 의료구조는 백성들의 병으로 인한 빈곤 재발생을 방지하는 중요한 보장이자 빈곤에서 철저히 해탈하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산동 치박 박산구 팔두진 북봉곡촌에 파견된 산동 치박 박산중의원의 황신연 의사는, 빈곤지역에 파견된 의사들은 촌을 도와 규범화한 진료실을 세워주고 향촌의사들을 강습시키며 농촌인구 건강서류를 작성해주었다고 말했다. 황신영 의사는 또, 농촌빈곤인구 진료 록색통로를 개통해줌으로써 병으로 인한 빈곤 재발생을 막아주었다고 소개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이 결승단계에 들어서면서 더 완강하게 작전에 몰입하고 완전한 승리를 거둘때까지 끝까지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

복건성 룡암시 련성현 가난구제 간부 추정전은,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또 한번 자신을 고무시켰다며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사업” 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빈곤호들의 내적동력을 증강하는 한편 군중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군중의 실제곤난을 힘써 해결해줄것이라고 말했다.

당면 “세가지 보장”에서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빈곤해탈 공략 일선의 간부군중들은, 총서기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효과적인 조치와 방법으로 빈곤해탈 공략임무를 예정대로 완수할것이라고 다짐했다.

중경시 가난구제개발 판공실 류귀충 주임은, 심층빈곤문제를 중점 공략하여 올해안에 빈곤현 4개와 빈곤촌 33개, 빈곤인구 10만명을 빈곤에서 해탈시킬것이라고 말했다.

호북성 가난구제 개발 판공실 항극강 부주임은, 당면 호북성은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목표 표준을 둘러싸고 정밀방안을 관철함으로써 빈곤해탈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