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수입박람회 개막을 200일 앞두고 기업 상업전시 유치업무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따르면 제1진 전시 참가 기업명단이 이미 확정된 가운데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시세이도, 에스티 로더, 봄바디어 등 유명 기업들이 전시회의 “새로운 식구”로 되였다.
제2회 수입박람회의 기업 상업전시 전람계획면적은 30만 평방메터에 달해 지난번 박람회에 비해 3만 평방메터 증가했다. 또한 장비, 소비, 건강, 식품, 봉사 등 5개 부분으로 나뉘여 과학기술 생활, 자동차, 장비, 의료기계, 의약보건, 품질생활, 봉사무역, 식품, 농산품 등 7개 전시구역을 설치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더 많은 세계 500강 기업과 업종 거두기업의 전시 참가를 유치하는 한편 “장인정신”을 구비한 더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추진했다.
4월2일까지 1800여개의 기업이 제2회 수입박람회 참가를 신청했다. 그중 이미 계약을 체결한 기업이 900개를 넘는다. 여기에는 77개 나라와 지역, 17개 20개국 그룹 회원국과 30여개의 “일대일로” 관련 국가가 망라되여 있다. 이밖에 이미 계약을 체결한 세계 500강 기업과 거두기업은 180개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