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법부가 18일, 요약한 “로씨야 스캔들” 조사보고를 공포했다. 보고에서, 지난 총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 측과 로씨야 사이에 공모는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트럼프 “사법방해”문제에서는 명확한 결론을 얻어내지 못했다.
448페지로 된 조사보고는 22개월간 지속된 “로씨야 스캔들” 조사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지만 트럼프의 “부정당 행위”에 대한 쟁의는 평정할수 없는것으로 보인다.
보고는, 총선기간 트럼프측 혹은 기타 미국 공민과 로씨야 사이에 공모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