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일대일로”창의가 제출된 후 6년동안 “일대일로”건설에 대한 중국과학원의 과학기술 투입 자금이 루계로 18억원에 달하고 연선국가와의 과학기술 교류규모는 련인수로 12만명을 넘었다.
“일대일로” 창의하에 중국과학원은 연선국가의 과학기구, 국제기구와 함께 첫 종합성 국제과학기구인 “일대일로” 국제 과학기구 련맹을 건립하고 과학기술협력과 도전에 대한 공동대응, 민심소통, 경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량호한 기제와 무대를 제공했다.
중국과학원 백춘례 원장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은 이미 연선국가와 지역을 상대로 고차원 과학기술인재 5천명을 양성했으며 그중 다수 인재는 학업을 마치고 귀국해 “일대일로”의 새로운 활력소로 되고 있다.
백춘례 원장에 따르면 2017년 첫진의 외국류학생 94명이 장학생 신분으로 중국과학원으로부터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들은 자연과학과 기술면의 폭넓은 지식면을 갖췄고 유전발육, 생물다양성, 민족의약, 기후변화, 친환경 공정과 기술 등 령역의 지식을 섭렵하여 “일대일로” 연선국가가 필요한 과학기술인재로 되였다.
중국과학원은 “공동협상과 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지역에 국외 과학기술 교육센터 9개를 설립하고 관련 측과 함께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중대 과학연구항목을 유치하고 현지의 민생문제 개선에 진력하면서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제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