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민간인 구역이 16일에 습격을 받은후 18일 재차 습격을 받았다.
유엔은 현재 리비아가 인도주의 위기에 직면하였다고 인정했다.
18일의 습격은 트리폴리 시중심에서 20킬로메터 떨어진 남부의 주민구에서 발생하였다.
리비아 민족단결 정부와 국민군은 모두 이번 습격을 조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위험을 피하기 위해 주민들은 하는수 없이 집을 떠나야만 했다.
유엔 사무총장 리비아문제 사라 특별대표는, 현재 대량의 무기가 리비아로 들어가고 있으며 리비아는 현재 준엄한 인도주의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