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019년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상학원 중미정상회의가 미국 펠라델피아에서 개막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중미 량국과 세계에 대한 중미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두나라가 제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를 기대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상학원 제프리 가렛 원장은 이날에 있는 개막식에서, 지난 40년래 중국이 이룩한 발전 성과를 칭찬했다. 제프리 원장은, 당면 국제체계와 미중 관계가 도전에 직면한 시점에 미중 량국의 인적 교류를 증진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상학원 중미정상회의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상학원 학생들이 2016년에 설립한것이며 해마다 중미 정치계, 상업계, 학술계 인사들과 미국 각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한다.
올해 정상회의의 주제는 “중미 새 구도”이다.
20일부터 21일까지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과학기술, 의료, 국제관계, 문화와 오락, 재정경제, 부동산 등 6개 주제를 둘러싸고 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