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일대일로” 세수 징수관리 협력론단이 20일 절강성 오진에서 페막됐다. 론단기간 34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세무부문 대표들이 절강성 오진에 모여 “일대일로” 세수 징수관리 협력기제 량해 비망록”를 공동 체결했다. 이는 “일대일로” 세수 징수관리 협력기제가 공식 구축됐음을 의미한다.
론단리사회 주석이며 중국 국가세무총국 국장인 왕군은 페막식에서, 각측은 세수 징수관리 협력기제가 공동 협상, 공동 건설, 공동 향유 원칙의 중요 구현의 결실로써 현대 다각 세수협력기제와 국제세수체계에 대한 유익한 보충이라고 설명하고 기제는 경제무역 활성화를 추진하고 세수 장벽을 제거하며 생산요소의 다국적 배치를 최적화하는데 유조할뿐만 아니라 세수정돈력 제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목표 실현에도 유조하다고 소개했다.
왕군 국장은, 기제 참여 각측은 “일대일로” 세수 징수관리협력기제를 바탕으로 세수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더 한층 봉사하며 나아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제 참여 각측은 세수법치 건설을 공동 강화하여 무역자유화와 투자편리화를 위해 공평하고 공정한 세수법치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세수 확실성을 공동 제고하고 “일대일로” 경제무역 교류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자신심을 증진한다. 세수 분쟁에 대한 해결효과성을 함께 높이고 각자 자국의 세수기반을 보호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더 효과적으로 수호하게 된다. 세수징수관리력 건설을 공동 추진하고 상호 학습과 답습을 증진하여 경제의 포용성 성장을 이끌게 된다. 세수징수관리 디지털화를 통해 납세 의무화를 추진하고 납세 수준을 공동 추진하는 등 량질의 세수경영환경을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