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슈 사회 각계 인사들이 20일 “일대일로” 창의를 뜨겁게 론의하면서 이 창의가 방글라데슈와 기타 나라의 지속 가능 발전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길 기대했다.
방글라데슈 동아시아센터 기금회가 주최한 계간지 “일대일로” 가 20일 다카에서 첫 발행 발표회를 가졌다. “일대일로”에 초점을 맞춘 이 잡지는 더 많은 방글라데슈인들로 하여금 “일대일로” 창의를 더 잘 료해하게 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방글라데슈 총리 외사고문인 리츠베는 발표회에서, 방글라데슈측은 “일대일로” 창의를 환영한다며 창의는 방글라데슈의 발전목표와 맞물린다고 말했다.
중국 주재 방글라데슈 전임 대사인 하크는, 중국과 방글라데슈 량국이 체결한 많은 중대 협력협의가 기반시설과 동력자원 등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며 방글라데슈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서 거대한 발전의 원동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