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20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0차회의에 참석한 54명 전국인대 대표들과 좌담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대표들의 직무리행을 지지하고 보장하는 중요한 의의를 깊이있게 터득하며 대표를 존중하고 대표를 위해 봉사하며 대표의 감독을 받으면서 인대 대표를 련계하고 대표들의 역할을 발휘시키는 등 사업을 잘함으로써 인민대표대회제도의 우세와 특점을 충분히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신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대표들은 좌담회에서 적극적으로 발언하면서 직무리행상황과 경험을 소개하고 인대사업과 기타 부분의 사업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대표들의 발언을 귀담아 들으면서 수시로 대표들과 교류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대표들이 제출한 의안과 건의, 발표한 심의 의견은 깊이있는 연구조사와 참다운 사고를 거친 뒤 제기한것이라며 인대사업에 중요한 추진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올해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사업에서의 새 배치와 계획을 대표들에게 소개했다. 빅데이터를 리용해 대표들의 의견, 건의를 귀납하고 분석하여 대표들이 가장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여러해동안 제기한 의견들을 끄집어 내 정밀성 있게 사업을 개진해야 한다. 대표강습사업의 실제효과를 한층 강화해 대표들의 주목점과 직무리행 수요를 둘러싸고 강습형식을 풍부히 하고 강습내용을 확대하며 법에 따라 직무를 리행하는 대표들의 능력을 부단히 격상시켜야 한다. 상무위원회 사업에 대한 대표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련법률초안의 작성, 론증, 조사연구, 심의사업, 집법검사, 전문조사연구 등 활동에 대표들을 초대하고 현대정보기술을 통해 대표들을 련계하고 그들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대표사업기제를 지속적으로 완비화해 대표들의 조사연구, 시찰 등 활동을 정성들여 조직하고 대표 직무리행의 봉사보장사업을 참답게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