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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전국중소학생예술전에서 인기몰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22일 09:54



우리 주 3개 종목 표현

“우리 주의 3개 종목이 관중들의 대절찬을 받았습니다. 전국무대에서 우리 주 예술교육의 풍성한 성과를 유감없이 펼쳐보였습니다.” 21일

오후 주교육국 체육위생예술사업판공실의 지국표 주임이 전화로 희소식을 전해왔다.

우리 주 대표단은 15일부터 20일까지 강소성 소주시에서 펼쳐진 제6회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활동에 참가했다. 교육부의 주최로 3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활동은 현재 전국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차원이 제일 높으며 영향면이 가장 넓은 미육성과 전시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여전히 ‘해빛 아래 성장’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제6회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활동에는 향항, 오문을 포함한 전국 각지의 547개 중소학교

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여 현시대 중소학생들의 정신풍모와 예술기량을 한껏 뽐냈다.

“우리 주의 룡정고중은 길림성을 대표해 개막식 공연무대를 장식했고 연길시제10중학교의 무용 과 룡정고중의 소합창

가 활동에서 이채를 돋구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국표 주임은 우리 주의 3개 종목 모두 대단한 인기몰이를 한데 대해

뿌듯함을 표하면서 이번 전시활동에 추천되여 교육부로부터 국가급 상을 탄 우리 주 추천종목들의 수상정황도 전해주었다.

우리 주는 이번 예술전시활동을 위해 근 1년 반 동안 준비활동을 폭넓게 벌렸다. 172개 유치원과 중소학교가 참여해 3156편의 예술작품,

21개의 작업실, 234개의 예술표현류 종목을 전시했는데 참여한 학생은 1만명을 웃돌았다. 층층의 선발을 거쳐 최종 연길시제10중학교의 무용

과 도문시제2소학교의 무용 이 1등상, 연길시진학소학교의 기악합주와 룡정고중의 소합창, 룡정시북안소학교의

소합창이 2등상, 연변1중의 무용 , 안도현 만보진중학교의 작업실, 연길시신흥소학교의 중소학교 미육 개혁 혁신 우수사례가

3등상을 수상했다. 주교육국과 룡정시교육국은 우수조직상을 수상했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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